WIL(Weeky I Learn)

[WIL]2주차 회고

hohyeon99 2025. 1. 31. 20:04

이번 2주차 일정은 정말 순식간에 흘러갔다.

사실 5일 중 3일이 휴일이라 부트캠프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

그래도 월요일과 금요일 부트캠프를 진행하면서 나의 진행상황을 적어보겠다.

 

- 새로운 팀원

1주차와 팀원들과 헤어지고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시작하게 되었다.

서로 통성명을 하고 어김없으 눈치를 보며 누가 조장을 하나 살폈지만

...결국 내가 됐다 아무래도 팀 활동을 진행할려는 모습때문에 조장으로 추천 받은 것 같다

여담이지만 저번에 같이 했던 조원분들 각자 자기 조의 조장이 되었다고 했다 뭘까 그 전 모임은 리더 모임이 었을까

 

- 복습 또 복습

이번 주는 1주차에 들었던 강의들을 한번씩 다시 보게 되었다. 진도도 많이 나간 상태고 계속 진도만 나가면

기억나는게 없어질 것 같아 피그마 강의 와 uxui입문 강의를 다시 듣게 되었다.

이번주차 부터 필수 제출 과제를 받게 되었는데 이 과제가 2주차 강의인 디자인씽킹을 활용해야 하는 과제 이기에 2주차 과제를 많이 복습한 것 같다. 저번 강의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과제를 수행하다가 다른 조원의 과제물을 보고

내가 과제를 잘못 파악했다는 걸 깨닫고 전부 다시 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이번엔 이런 실수를 하지 않고 한번에 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 필수 과제는 듀터님이 먼저 피드백을 해주시기 때문에 이번에 내 역량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 또한 될 것 같다.

 

- 아직은 좁은 시야

uxui입문 5주차와 6주차는 웹화면을 분석해야 하는 과제가 있었다. 웹의 구성요소을 살펴보고 그 구성요소들이 심미적 혹은 기능적으로 잘 적용이 되었는지 분석하며 글을 써야 하는 과제였다.

평소내 내가 관찰력이 뛰어났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과제 활동을 해보면서 나의 디자인적 관점의 시야가 아직 좁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웹 화면을 뚫어져라 처다봐도 디자인적 요소에 대한 팍이 더디고 거기에 웹을 보고 느낀 내 견해를 표현하는 것이 여간 쉽지 않았다.  이번과제를 통해 나의 디자인적 시야가 좁다는 것을 다시한번 체감하게 되고

이때까지 배운 디자인 이론들을 실생활에서 접목시켜 디자인의 시야를 넓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2주차를 마무리 하며...

이번주차는 사실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한 것 같다 휴일에 몸상태가 좋지 않아 계속 쉬었으니...덕분에 생채 리듬도 약간 틀어져 버렸다. 설기간이라 해도 내가 역량을 충분히 공부하면서 uxui디자이너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 같아 스스로 실망이 크기도 하다 조금만 더 신경을 쓸걸...다시 재정비 하여 3주차를 잘 시작해보도록 하자 개일 필수 제출 과제도 있으니 

차근차근 쌓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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