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Today I Learn)

[TIL 3주차 목요일] 디자인 씽킹과 레퍼런스 분석, 그리고 피드백

hohyeon99 2025. 2. 6. 20:30

오늘은 개인필수 과제인 디자인 씽킹과 래퍼런스 분석 과제를 제출해야 하는날이다 지난 4일 동한 진행한 내 과제물은 이렇다. 먼저 디자인 씽킹 과제물이다 디자인 씽킹과제는 A-E-I-O-U 기법과 친화도 분석,  HMW를 활용한 디자인 씽킹을 진행하는 것이다.

A-E-I-O-U 기법
친화도 분석
HMW

 

과제를 제출하고 해설 영상을 받으면서 나의 과제의 부족한 점을 말해 보겠다

1. 부족한 조사 방법

정보를 분석할 때 주로 나의 내 지인들의 경험, 구글플레이앱스토어에 작성된 리뷰 위주로 조사를 해왔다.

이는 내 정보량의 한계를 보여줬으며 공식적인 통계내용이 없기에 정보의 신빙성 조차 부족한 내용이 되었다.

 

2. 정확하지 못한 사용자의 관점

배달을 사용하는 사람은 주로 배달및 방문포장을 원하는 사람, 가게 업주, 배달 기사 총 3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지는데

모든 사용자의 관점으로 제품을 분석하다 보니 작업하는데 많은 시간을 걸리게 만든 것 같다.

사용자 관점을 확실히 정하고 진행하지 못하고 과제를 진행 부분이 아쉽게 느껴졌다.

 

이렇게 디자인 씽킹을 마무리 하고 다음은 래퍼런스 분석을 보여주겠다. 래퍼런스 분석은 사용에 유용한 UI 사례를 좋은 사례와 나쁜사례 각각 2가지를 찾아보는 과제이다

여러 앱을 찾아보면서 내가 찾은 사레는 다음과 같다.

좋은 사례 1 : 요기요
좋은 사례 2 : 먹께비
나쁜 사례 1 땡겨요
나쁜 사례 2 쿠팡이츠

 

해당 사례의 타당한 근거를 보여주기 위해 내가 선정한 이유에 각각 UX비주얼 디자인 원칙과 게슈탈트 심리학의 이론 구글의 Material Design(디자인 가이드 라인)을 통해 나의 근거의 타탕성을 높혀주었다.

제출전 듀터님께 해당과제를 제출하면서 받은 피드백은 내용을 잘 정리 하였으나 이전 디자인 씽킹과 연결점이 많이 보이지 않아 아쉬움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론

쉽지 않은 과제였다. 심지어 선택과제 중 프로토타입 만들기는 만들지도 못하고 넘어가게 되었다. 강의에 제출하라고 한 과제에 비해 높은 난이도를 보여줘 현실 디자인 업무는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된 하루였다.

지난 4일동안 과제를 붙들어 매면서 머리를 쥐여싸매였던걸 생각하면 힘든 시간이었지만 나를 성장하게 해준 귀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은 어떤 프로젝트를 하게 될까 두렵지만 한편으론 제대로 맞서보고 싶은 열정을 가지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