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카타 2주차 화요일]페이지네이션과 무한스크롤

페이지네이션과 무한스크롤, 각각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을까요? | 디자이너스

 

오늘의 디자인카타 주제는 페이지네이션과 무한스크롤의 디자인 의도에 대한 토론이다.

페이지네이션은 항목을 제한적으로 보여주고 페이지버튼을 통해 다음 항목으로 넘어가게끔 한 디자인이고

무한스크롤은 항목을 계속 스크롤하면서 사용자가 항목을 끝가지 볼 수 있도록 한 디자인이다.

 

각 디자인의 의도에 대해 나의 의견을 서술 하겠다.

 

페이지네이션

페이지네이션은 항목을 넘기게 함으로서 사용자가 자신이 보는 정보를 제차 확인 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이다.

하지만 휴대폰으로 보기에는 사용자가 항목을 넘기는데에 있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한스크롤

다른 추가행동 없이 스크롤만 하면 새로운 항목을 볼 수가 있다. 그렇기에 사용자가 확인하기에 편리함을 가지고 있지만

한번 지나간 항목을 찾기엔 복잡하여 일회성 항목으로 사용하기에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선호도 투표는 작성일 기준 페이지네이션이 35프로(642명), 무한 스크롤이 64명(1180명)으로 무한스크롤이 더 선호도가 높게 나왔다. 어쩌면 빠른 정보소비를 하는 현대 사회에서 당연한 결과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조원들도 다들 비슷한 관점으로 각 디자인의 의도를 서술 하였고 서로의 대화를 통해 각자 바라보는 디자인관점을 알 수 있었고 

사이트에서 댓글을 단 유저의 정보를 통해 페이지네이션이 한번에 불러와야하는 이미지 용량이 적어 더 효율적이란 말에 다른 기능성에 대한 관점을 찾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