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Today I Learn)

[TIL 3주차 화요일] 디자인씽킹 실습(1)

hohyeon99 2025. 2. 4. 20:42

이번에는 그동안 배운이론을 토대로 디자인씽킹을 진행할 것이다. 혹시 디자인씽킹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아래 링크를 타고 글을 읽어보는걸 추천한다

[TIL 3일차 (3)] 디자인씽킹 과 데이터 트리븐

 

[TIL 3일차 (3)] 디자인씽킹 과 데이터 트리븐

디자인씽킹사용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문제를 찾고 제품을 만들어 검증하는 프로세스 디자인씽킹의 구성공감하기 > 문제정하기 > 아이디어 발산하기 > 프로토타입 만들기 > 테스트하

hohyeon99.tistory.com

 

이번 디자인씽킹 주제는 배달/외식 어플을 하나 골라 A-E-I-O-U,친화도 분석, HMW(HowMightWe?)기법을 사용하여

분석 해보는 것이다. 우선 내가 선택한 배달/외식앱은 모두가 잘아는 배달의 민족이다. 이 앱을 고른 이유는 내가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앱이기도 하며 평점이 작성이 기준으로 2.4(구글플레이스토어 평점)점을 보여주며 배달어플 중 최하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많이 사용하는 앱이라 애착이 있는데 많이 아쉬울 따름이다...

사담은 잠시 미뤄두고 우선 앱을 살펴 보았다 

배민의 메인 화면들

총 5개의 메인화면과 친구에게 인터뷰를 하고 구글앱스토어의 배빈 리뷰를 살펴보면서 사용자 관점으로 바라봐

AEIOU의 분류 체계로 사용자의 정보를 수집해보았다

 

첫 스케치

일단 첫 스케치를 완료하고 느낌점은 내가 봐도 못 만들었다...정보도 눈에 들어 오지않고 식견이 좁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조금 어렵지만 일단 별로인 것은 확실하게 느꼈다.

부끄럼을 무릎쓰고 듀터님께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면서 내가 보안한 점을 찾게 되었다.

바로 부족한 스토리 텔링이었다.

내가 AEIOU관찰을 하게 된 이유와 어떻게 해서 관찰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 그렇기에 많은 정보를 제시해도

이 정보가 신뢰성이 있는지 알 수 가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런 부족한 스토리 텔링을 보완하기 위해 간단한 설명글과 엉성한 다자인을 조금더 수정하여 2차본을 만들어 봤다.

2차 수정본

 

아직도 부족하긴 하지만 이전보다 훨 나이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과제를 진행하면서 정보분석은 단순히 분석만 아닌 서사를 잘 풀어내야 보는 사람들을 매료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하루였다. 향후 남은 과제들도 이번 경험을 잘 살려 보안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