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입문과정

[UXUI입문과정 챕터 1] 내가 선정한 앱 화면 분석

hohyeon99 2025. 1. 22. 17:31

UXUI입문 1주차를 듣게 되었다. 1주차의 과제인 앱 화면 분석을 해보기로 한다.

어떤 앱을 분석해 볼까 하다 우연찮게 신발이 필요한 나는 ABC-ㅡMART 앱을 선정하게 되었다.

앱화면을 열었을 때

화면을 봤을때 큰 베너 아래로 10개 카테고리 아이콘 버튼으로 구성 되었다. 전반적으로 각진 디자인의 화면에 카테고리 버튼을 원으로 설정하여 다체로운 느낌을 받았다

하단에 있는 앱바는 5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왼쪽으로 부터 홈, 최근 본 상품, 마이페이지, 검색, 메뉴 로 구성되어 있다. 

앱을 스크롤도 해봤는데 이런 변화를 발견했다.

앱화면을 내리고 있을 때

 

 

가만히 있을 때는 위에 사진처럼 보이지만 화면을 스크롤 하게 되면 아래 사진 처럼 하단 앱바가 사라지고 3개의 컨테이너 아이콘 버튼이 Fade in 애니메이션으로 나타난다. 각 아이콘 버튼은  위에서 부터 카카오톡으로 문의하기, 장바구니, 마지막은 맨 위로 돌아가기 이다. 

 

이렇게 앱 화면을 관찰하면서 느낀 장점과 아쉬운 점을 서술 하겠다. 

 

장점

- 디자인 간소화

 세개의 아이콘 버튼을 고정된 형식으로 배치했다면 하단 앱바와 나란히 존재하여 시각적으로 불편함을 주었을 텐데

스크롤을 할때 만 나타나게 설정하며 화면이 복잡해지지 않게 만든점이 이 디자인의 장점인 것 같다.

 

- 직관적인 버튼 디자인

 아이콘 버튼의 디자인을 통해 각각 어떤 역할을 가진 버튼인지 알기 쉬웠다. 카카오톡 버튼 같은 경우 카카오톡 아이콘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카카오톡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을 유추 할 수 있고 장바구니 버튼 같은 경우 흔히 장바구니로 알고 있는 아이콘을 사용하여 장바구니인것을 알 수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위로 올라가기 버튼은 윗방향을 제시하는 화살표를 사용하여 버튼을 누르면 위로 올라간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아쉬운 점

- 하단앱바의 항목배치

위에서 서술 했듯이 하단앱바는  홈, 최근 본 상품, 마이페이지, 검색, 메뉴로 총 5가지가 배치되어 있다. 하지만 항목들이 개별화가 필요한지 의구심이 드는 조합이었다. 특히 최근본 상품 같은 경우 하단앱바가 아닌 다른 화면에 배치해도 괜찮지 않을까 한 생각이 들었다.

 

- 투명한 위로가기 버튼

위로 올리가기 아이콘 버튼은 지침사항인 명압비가 3:1로 설정되지 않은것 같다 버튼이 투명하게 설정되어 있어 사용자가 인식하지 못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있을 것 같다. 사진상으로 보았을 때도 투명하게 되어 있는데 실제로 보게 되면 버튼의 존재를 인지하기 어려울정도로 투명했다.  조금더 명암비를 재설정하면 사용자에게 좀 더 유용할 버튼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